민교협은 사민청사건과 관련 수배된 유초하 교수에 대한 구속수사기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유교수가 사민청 정치학교교장으로 있으면서 사회구성체론 등 진보적 내용의 강의했다는 이유로 현직교수를 긴급 구속하는 것은 당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정면 부정하는 처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