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권하루소식' 창간1주년 특집(3) 국가보안법과 양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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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목요일마다 하루도 빠짐없이 탑골공원에서 ‘국가보안법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위한 민가협 목요집회’가 8일로 51회를 맞았다. 93년 9월 23일 1차 목요집회 때부터 줄곧 사회를 맡아온 민가협의 채은아(30) 간사는 “3백여 명의 양심수가 석방되길 바라며 시작된 목요집회가 50차를 넘어서는 지금 6백 명이 넘는 양심수가 감옥에 있음을 본다. 바로 이것이 문민정부의 인권현실이다”며 51차를 맞는 소감을 밝혔다. ‘고난과 승리의 상징’인 보라색 머리수건을 두르고 아들사진을 들고 이 땅의 어머니들이 시민들과 만나온 목요집회를 채 간사와의 이야기 속에서 거슬러 올라가 본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10377 |
생산일자 | 1994-09-08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단신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소장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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