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사안했다고 징벌방에' 소장 사과. 징벌해제 농성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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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지난달 20일부터 1달간의 금지처분을 받고 징벌방에 갇혀 있던 박석진 일경은 2일 가족 및 안옥희 전 민가협 상임의장과의 접견에서 ""소장에게 인사를 안 했다며 수갑을 채워 이에 항의하자 소란죄로 징벌방에 가두었다""고 밝혔다. 또 박 일경은 징벌방에 수갑을 채우고 발을 묶인 상태에서 낮에는 모포도 없이 지냈으며, 금지처분에 항의하여 단식을 하자 강제급식을 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민가협 회원과 양심선언 군인전경지원대책위 회원등 30여명은 낮 12시부터 영등포교도소(소장 송선홍) 앞에서 징벌해제와 소장의 공개사과 등을 요구하며 3일 1시 현재까지 농성을 벌이고 있다. 교도소측은 농성대표단의 소장 면담을 거부한 채 박 일경과의 접견만을 허용하였다. 박 일경은 군무이탈죄로 구속기소되어 1심에서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2월 7일 항소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10501 |
생산일자 | 1994-02-02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일반기사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소장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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