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문국진과 함께 하는 모임」(대표 박정기) 주도로 1천2백여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해 12월 29일 제출된 '고문피해자 보상대책 등에 관한 청원'이 국회법사위에 회부했다고 지난 26일 대표소개의원인 임채정 의원(민주당) 앞으로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