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 정상적 사회복귀를 위한 대책위」는 28일 오후 2시 병무청 앞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청원 완전수용 촉구대회'를 열었다. 집회 후 진관스님 등 5명이 병무청장을 면담하고,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