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의 유금이 씨 살해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종로 2가 YMCA 앞에서 클린턴 대통령에게 주한미군 범죄근절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하는 엽서 보내기 운동을 펼친다. 엽서는 윤금이 공대위에서 나누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