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15 특사에 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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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관서 한국정치범 구원연락회](장의균 씨를 지원하는 모임 등 8개 단체)는 14일 '8 15 특사'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였다. 연락회는 성명에서 ""한국에서 문민대통령이 탄생되면서 재일한국정치범을 감옥 밖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로 가슴이 설레었으나, ""새 정부 출범 후 세 번에 걸친 특사에서 재일한국정치범이 한 명도 석방되지 않은 사실""을 볼 때, ""한국정부가 진정 민주화 실현의지를 갖고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분노를 표시했다. 또한 8월 11일에 기소된 노태훈 씨 사건에 대해서는 ""노태훈 씨가 소지하였다는 책자는 누구나 입수하여 읽고 있는 것""으로, ""이를 이유로 기소한 것은 명백히 다른 저의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10983 |
생산일자 | 1993-08-16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일반기사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소장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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