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장안동 대공분실 소속 15명 불법체포 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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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상임의장 서경순)는 노래극단 「희망새」단원을 불법연행한 서울지방경찰청 장안동 대공분실 수사관 15명을 불법체포, 감금, 특정 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서울지검에 고발했다(접수번호 1544). 「민가협」은 고발장에서 ""시민의 인권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피고발인들이 그 직위와 공권력을 이용하여 불법적인 인신구속을 하였다.""며 철저히 조사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앞선 25일에 가족들이 고발장을 냈다. 민가협의 한 관계자는 ""김영삼 정부 1년을 넘기면서 경찰이 더욱 더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에 대해 시민들과 인권 단체들이 나서서 고발운동을 전개하는 것도 경찰폭력을 막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4일 경찰에 연행된 이윤정(24, 부산수산대 졸)씨 등 6명은 '붉은산 검은 피'(오봉옥 시)를 PC통신인 천리안에 게재했다는 혐의로 이씨와 이상엽 씨 등 2명은 구속되고, 황성현씨 등 4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11443 |
생산일자 | 1994-03-28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일반기사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소장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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