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고문용인발언 최형우 내무장관에게 사과요구
내용
민가협, 전국연합 인권위, 민변 등 8개 인권단체는 28일 '고문용인 발언'을 한 최형우 내무부장관의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최장관은 지난 12월 11-12일 사이에 「말」지 기자와 인터뷰를 하면서 '사상문제라면 잠을 안재워도 됩니까'라는 질문에 '물론이지'라고 대답하여 현 '문민정부'의 인권의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인권단체들은 성명서에서 "어떠한 이유로도 고문이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최장관의 사과, 이근안의 검거, 고문방지협약에 조속히 가입할 것 등을 요구하였다.
문서정보
문서번호 hc00011812
생산일자 1993-12-28
생산처 인권하루소식
생산자
유형 도서간행물
형태 일반기사
분류1 인권하루소식
분류2
분류3
분류4
소장처
다운로드
페이스북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