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박홍총장 발언 정정보도 한통노조 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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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국통신노조(위원장 유덕상)가 지난달 19일 박홍 총장의 북한사주발언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청구한 정정보도 요청이 받아들여졌다. 한국통신노조는 박홍 총장의 발언이 사실 확인 없이 보도되었다며 언론중재위에 연합통신, 경향신문, 서울신문,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5개 언론사를 상대로 정정보도를 청구, 이 가운데 중앙일보를 제외한 4개 신문사는 6월27일자 신문에 보도정정 기사를 게재했다. 그러나 김영삼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언론중재위는 조선일보 등 8개 신문사와 KBS 등 3개 방송사를 상대로한 청구에 대해 정정보도의 이유가 성립될 수 없다고 결정했다. 김영삼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한국통신노조의 파업행위는 국가전복의 음모""라고 했으며, 박홍 총장은 6월16일 한림대에서 ""한국통신노조원들이 성당과 사찰에 들어간 것은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11902 |
생산일자 | 1995-07-05 |
생산처 | 인권하루소식 |
생산자 | |
유형 | 도서간행물 |
형태 | 정기간행물 |
분류1 | 인권하루소식 |
분류2 | |
분류3 | |
분류4 | |
소장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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