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참사에도 인기 걱정하는 대통령 대구사고는 몇 사람의 무책임한 짓 때문에 아까운 많은 희생자를 냈다. 정부도 공동의 피해자다. 미국에서는 사고에도 불구하고 정부를 비난하기는커녕 오히려 인기가 올라가더라. -김영삼대통령, 5월2일 민자당 초·재선 의원 청와대 초청만찬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