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종군위안부 조사활동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던 유엔 인권위 여성폭력특별보고관 라디카 코마라스와미 씨가 갑자기 병을 앓게되어 그의 방문이 7월로 연기되었다고 외무부가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