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티모르의 여성독립운동가인 마리아 구스마오(Maria Gusmao)씨가 세계YWCA에서 개최하는 '국제여성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7월 1-7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구스마오 씨는 한국인권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의견을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