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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병 주면 안 잡아먹지~""
알 카에다, 9·11 테러 능가할 대규모 공격 시작하겠다고 선언(9.7)/ 부시 미 대통령, 미 주도 아래 세계 각국 군대가 이라크 치안유지와 재건에 협력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협력 촉구(9.8)/ <에이비시방송>과 <워싱턴포스트>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 48%가 이라크 침공이 미국에 대한 테러 가능성 키웠다고 생각""(9.9)/ 국방부, 미국이 이라크 전후의 치안유지 차원에서 전투병 파병을 요청해 왔다고 밝혀(9.9)/ 부시 대통령, 9·11 테러 2주기 맞아 제2 패트리어트법 통해 테러 용의자에 대한 수사권 확대 추진하겠다는 의사 밝혀(9.11)/ 서울의 한 외교소식통, ""미국이 요청한 파병 규모는 1개여단(3천∼4천명)급일 가능성 높다""…참여연대, 민중연대 등 ""추가 파병 절대 안돼""(9.15)
2. 북-미 벼랑끝 대치정국 풀릴까?
파월 미 국무장관, ""북이 핵포기 의지 밝히고 검증절차 동의하면 북이 만족할 만한 수준의 안전보장 제공할 것""(9.7)/ 북, 정권 수립 55돌 기념일(9·9절) 맞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2만여 병력이 참여한 가운데 열병식 벌여…미사일·전차 등 군사장비 동원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는 없어(9.9)
3. 태풍도 못 꺼뜨린 부안의 촛불
김종규 부안군수, 핵폐기장 백지화 요구하는 부안군민 자극하다 집단폭행 당해(9.8)/ 노 대통령, 국무회의서 ""군수 폭행 엄단""과 ""폭력 불법행위 반복되는 집회·시위에 예방적 단속 가능하도록 집시법 개정 검토"" 지시…60개 중대 6천여명으로 3배나 늘려 경찰병력 배치(9.9)/ '핵폐기장 백지화 대책위', 8천여명 참석한 대규모 촛불집회 열고 핵폐기장 유치 철회 등 촉구(9.10)/ 부안지역 학교운영위원장과 범부안군민대책위, 등교거부 계속할 뜻 밝혀(9.14)/ 전북 교사 3천여명, 핵폐기장 유치 철회와 핵에너지 정책 대전환 촉구 선언 발표(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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