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1. 간다, 총파업으로!
세원테크 부지회장 등 구속자 3인, 대구구치소에서 ""노조탄압 중지"" 단식농성 돌입(10.27)/ 한진중공업 조합원 곽재규 씨, 김주익 지회장 목맨 크레인 옆 제4도크 바닥으로 떨어져 숨져…파업 불참 죄책감으로 자살 추정(10.30)/ 분신 후 치료받던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노조 이용석 광주전남본부장 끝내 숨져(10.31)/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 투쟁계획 결의…""9일 10만 노동자대회, 12일 전 조직 총파업""(10.31)/ 민주노동당 당대회 비상시국선언, ""노대통령 퇴진투쟁 경고""(11.1)/ 노동자 학생 2000여 명 '노동탄압반대·이라크파병반대 범국민대회'로 결집…경찰 강경 진압(11.1)/ 경제5단체, ""노동계가 손배·가압류 폐지 요구하며 총파업 계획하는 것은 사태를 더욱 악화…손배·가압류 제한하려는 정부방침은 노조의 불법행위 부추길 것""(11.3)
2. 이라크 '저항의 날들'
이라크 저항세력, 국제적십자 바그다드 사무소와 경찰서 등 동시다발 공격…43명 사망 200여 명 부상(10.27)/ 팔루자 경찰서 차량폭탄공격 받아 6명 사망(10.28)/ 바그다드 중심부 박격포 공격, 바그다드 대학 구내에서도 터져…키르쿠크 미군초소 로켓포 공격(10.28)/ 모술 미군기지 로켓포 공격받아(10.30)/ 유엔, 외국인 직원 바그다드에서 완전 철수 결정(10.30)/ 이라크 반미시위대 미군과 충돌, 이라크인 14명 사망(10.31)/ 폴란드인 여론조사 결과, 57%가 폴란드 부대의 이라크 주둔 '반대'(10.31)/ 부시 미 대통령 철군 주장 일축…""조기 철군은 테러분자들에게는 용기를, 미국에게는 위협 가중""(11.1)/ 미군 치누크 헬기 격추, 15명 사망 21명 부상(11.2)/ 정부, 미국에 '파병 협의단' 파견하기로…4일 출국 예정(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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