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1. 야간집회는 원천금지? 누구 맘대로!
탄핵무효·부패정치청산 범국민행동, ""광화문 앞 행사는 문화행사""라고 주장하며 야간행사 계속(3.16)/ 경찰청, ""16일 이후 촛불집회는 문화행사로 볼 수 없다""며 주최측에 대해 사법처리 입장 밝혀(3.17)/ 개악집시법대응연석회의, 경찰의 야간집회 불허 방침에 규탄 기자회견 개최…""야간집회는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이며 자유""(3.19)/ 개악집시법대응연석회의, 헌법재판소에 개정 집시법 헌법소원 심판 청구(3.22)
2. '전쟁반대' 물결 속에 너도나도 '철수'
스페인 사파테로 총리 당선자, ""6월까지 이라크에서 군대를 철수시키겠다""고 선언(3.15)/ 이라크전 미군 희생자 가족, 미 공군기지 앞에서 시위…반전운동 대열참여(3.15)/ 온두라스, 이라크전 참여 군대 370명 6월말까지 철수 밝혀(3.16)/ 이라크 주둔 미군 병사 잇따라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선언(3.16)/ 미국의 이라크 침공 1년, 전세계 '이라크 점령 중단과 즉각 철군 촉구' 시위 … 서울을 비롯해 300개 도시에서 국제반전시위 열려(3.20)
3. 기타
다산인권센터 등 8개 인권단체, 영등포 구치소 수용자 폭행사건 관련 법무부에 진상규명 및 교도관들 엄중 문책 촉구(3.16)/ 제1회 국제노점상연합대회 서울 개최, 28개국 노점상 대표 참가(3.16∼3.19)/ 검찰, 'KAL858기 사건 정보 공개 못하겠다'며 항소…'KAL858기 가족회',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시민대책위', 검찰 규탄 기자회견 가져(3.16)/ 600번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시위…서울을 비롯해 8개국 14개 도시에서 열려(3.17)/ 국가인권위원회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남용 및 차별이 심각하다'는 실태조사 발표(3.18)/ 노동부, 18살 이하 청소년 야간 노동 규제 완화 검토 밝혀(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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