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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 비공개 파병 강행 … 각계 단식농성, 삭발 이어져
이라크파병반대비상국민행동(아래 국민행동) 소속 500여 명, 경기도 광주 자이툰 부대 앞에서 파병 강행 강력 규탄/ 불교인권위원회, 반전평화기독연대 등 4대 종교단체 청와대 앞에서 파병 반대 집회(8.2)/ 자이툰 부대 1진, 이라크로 비공개 파병/ 국방부, 각 언론사 편집국장 앞으로 서한 보내 부대이동에 따른 제반사항에 대해 언론 보도 자제 요구/ 국민행동, 청와대 인근에서 '망국적 파병강행 노무현 정부 규탄' 기자 회견 열어…철군 요구(8.3)/ '평화를 여는 가톨릭청년' 안원영 대표 삭발, 천주교인권연대 김재복 수사 청와대 앞 단식 농성 등 각계 인사 삭발·단식 농성 이어져(8.4)
2. 파병반대·철군요구에 폭력으로 맞서는 경찰
전국학생연대회의(아래 연대회의), '파병강행 노무현 규탄 기자회견 후 벌어진 몸싸움 중 여학생이 서울지방경찰청 1078중대 중대원에게 방패 틈새로 거듭 신체적 접촉을 당했다'고 국가인권위에 진정(8.3)/ 성폭력 피해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온라인을 중심으로 2차 가해 잇따라/ 민노당, 이라크 추가파병 규탄 집회에서 경찰의 방패로 맞아 실신한 이영순 의원의 부상과 관련 ""경찰이 폭력 진압한 결과""라며 정부에 사과 요구 (8.4)/ 전국학생투쟁위원회,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1078중대 성폭력 사건을 규탄,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열어(8.9)
3. 기타
노동위원회, ""직원들의 정당가입을 금지하는 방송사의 취업규칙은 정당법에 위배""된다며 판정 내려/ 청소년 20여명 열린우리당 당사 앞에서 '총선 공약 만 18살 선거권을 보장하라'며 집회 열어(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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