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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국회 앞 농성장에선…
한때 열우당 국보법 연내 처리 유보 결정…국보법폐지국민연대, 기자회견 열어 ""국보법 반드시 올해 안 폐지"" 주장(11.29)/ 국보법 피해자들 ""국보법은 평범한 사람과 그 주변 사람들까지 괴롭히는 악법""이라며 법사위 상정 촉구…열우당 천정배 원내대표와의 면담 좌절/ 40여 명 국회 본관 앞에서 \'국보법 폐지\' 기습시위로 전원 연행(11.30)/ 국보법 제정 56년 맞아 \'국보법 완전폐지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66명 삭발/ 민족의 화해와 국보법 폐지 기독교운동본부, \'국보법 폐지 기독인 금식기도회\' 진행/ 국보법폐지부산연대, 열우당 부산시당 점거(12.1)/ ""비정규직 관련법안 철회"" 주장하며 국회 타워크레인에서 고공농성 벌이던 노동자 4명, 농성 마무리(12.2)/ 제12차 세계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공동농성단\', \'장애인 차별철폐 결의대회\'/ 이라크인 살람, 하이셈 씨 국회에서 \'전쟁피해자 증언대회\' 열어(12.3)/ 각계각층 300인 \'국보법 폐지\' 위해 무기한 단식 농성 돌입…국보법 폐지 관련 법안 천신만고 끝에 국회 법사위 상정(12.6)
2. 문자메시지도 위험하다
서울 경찰청, \'수능부정\' 조사한다며 수능 당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검색(11.29)/ 전교조, \'수능부정\' 관련 성명 통해 ""수능시험 자격시험으로 바꿔라"" 주장(11.30)/ 인권·사회단체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무차별 수색은 영장주의 위반""이라며 항의 성명 발표/ 검찰, \'문자+숫자\' 메시지 압수수색영장 기각/ 이동통신사, 문자메시지 내용 보관 않기로 결정(12.2)/ 경찰, \'문자+숫자\' 메시지 다시 압수수색영장 발부 받아 조사 실시(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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