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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투경찰, 이름 바꾼다고 달라지나?
경찰청, ""전투경찰'이라는 이름이 국민으로부터 제대로 사랑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이름의 애칭으로 바꾸겠다""고 밝혀. 그러나 전투경찰제도 개선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어(9/17)
2. 자유를 갈구하던 여성의 '유서'
군산시 윤락가 화재사건으로 5명 사망, 윤락여성들은 삼중 감금장치와 쇠창살 안에 갇힌 채 질식사한 것으로 밝혀져. 사망한 한 여성의 일기장에는 이들이 '윤락'을 강요당한 사실 적혀 있어(9/19)
3. 매향리 소파, 질질 끌지 말라니까!
정부가 매향리 폭격장의 항공사고 위험을 알고도 이를 숨겨온 사실 드러나(9/20) / 백악관 미 국무부 사이트 등에서 매향리 폭격장 폐쇄를 요구하는 온라인 시위 벌어져(9/21) / 사회단체 대표단, 전면적인 소파개정을 위한 미국 내 여론조성 위해 미국행(9/22)
4. IMF? 세계화? 우리는 인간이고 싶다!
IMF체제 이후 수업료 못내 자퇴하는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나(9/19) / 통계청 발표, 8월 실업률 3.7%로 올 들어 처음 실업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9/22)
5. 중간착취 고리를 끊자
「파견 용역노동자 노동권쟁취와 간접고용철폐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2000년 간접고용실태 보고서'에서 파견노동자들이 용역업체의 중간착취로 인해 저임금과 장시간노동, 산업재해의 악조건에 시달리고 있다고 폭로(9/20)
6. 사이버는 사이버답게 놔두쇼!
정보통신부, '인터넷 내용등급제'등을 골자로 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법' 개정안 입법예고…사회단체들 '개정안 즉각 폐기' 주장(9/19)
7. ""니들은 화해해! 우리는 잡아갈께!""
6 15 남북공동선언 이후에만 국가보안법에 의해 잡혀간 사람이 60여 명에 달하고, 그 중 대다수가 한총련 대의원들인 것으로 드러나(9/20)
8. 국제회의에 밀려난 노동기본권
경찰, ""국제회의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스위스그랜드호텔 노조원의 파업집회 강제해산(9/21)
9. 위안부 할머니들, 진실을 향한 순례
위안부 할머니들 미국 순회하며 그림전 행사 가져(9/22) / 대구출신 김상희 할머니, 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일본군 만행 증언(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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