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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권활동가와 교육부 관계자 면담 결과 논평
1. 인권 신장과 정론보도에 힘쓰시는 귀 언론사에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2.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문화연대,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등이 참여한 ‘5.14 청소년인권행동의 날 준비위원회’(이하 5.14집회 준비위)에서는 지난 5월 14일 두발자유와 청소년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거리집회를 열고, 학생인권정책에 관한 교육부에 입장을 묻고자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난 어제 6월 28일 교육부와의 면담이 성사되어 교육부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 면담을 위해서 5.14집회 준비위에서는 실제 학교현장을 다니고 있는 중고등학생 3명을 비롯한 청소년인권활동가 총 10명이 참석하였고, 교육부에서는 김영윤 초중등교육정책과장, 오석규 교육연구관, 김석언 교육연구사가 참여해 학생인권정책에 대해 2시간 30분에 걸친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4. 어제 면담에 대해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에서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청소년인권신장을 위해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논평] 교육부의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학생인권정책 수립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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