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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를 주도한 혐의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조계종에 은신해 있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을 경우 조계종으로 진입해 검거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인권 사회 단체들은 민주노총에 대한 압수수색과 600명이 넘는 사람들에 대한 소환 통보 등 노동개악을 위해 노동자를 탄압하는 정부를 비판하고 조계사에서 이를 막을 것이란 성명을 발표 했다.
성명 단체
건강한노동세상,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광주노동보건연대, 광주인권운동센터, 국제민주연대, 나야 장애인권교육센터, 노동건강연대, 다산인권센터,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 문화연대,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반올림, 불교인권위원회, 빈곤과차별에저항하는인권운동연대, 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상상행동장애와여성마실, 서울인권영화제, 성적소수문화인권연대 연분홍치마,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울산인권운동연대, 원불교인권위원회, 인권교육 온다, 인권교육센터 '들', 인권단체연석회의(*), 인권운동공간 '활', 인권운동사랑방, 인천인권영화제, 일과건강,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장애인정보문화누리,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진보네트워크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경계를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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