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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2013년 대한문 앞에서 농성중인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을 불법적으로 연행, 감금 할 뿐 아니라 이들을 조롱하고 연대하는 집회 참가자들을 탄압했다. 이에 집회시위제대로 모임에서는 5월 29일 꽃보다 집회을 개최하였다. 꽃보다 사람은 대한문에서 시작한 집회의 자유, 저항과 연대의 권리 찾기 행동의 3탄으로 진행되었으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장이 되었던 대한문과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었다.
<웹자보에 포함 된 문자>
향로만 봐도 달려들고 공무를 집행한다며 욕과 폭력을 일삼고 24시간 화단을 지키고 법보다 경비과장의 말이 중요하고
법과 인권을 무시하고 있는 경찰들에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집회의 자유' 찾기 프로젝트 꽃보다 집회 3탄
꽃보다 사람
7월 17일(수) 7시 30분 대한문
지난 5월 29일 저항과 연대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시작한 꽃보다 집회! 물총을 맞고 당황해하던 대한문 대통령 최성영의 모습을 기억하시나요? 꽃보다 집회 3탄, 이번에는 '대한문과 나의 싸움'이란 주제로 찾아갑니다. 대한문을 지키고 싶은 이들 누구든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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