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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일을 맞아 8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주주의수호공안탄압저지를위한시민사회네트워크'(약칭: 민주넷)은 이명박 정부의 반민주적 인권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국제서명운동을 2009년 11월 30일까지 진행했다. 서명운동에는 노엄 촘스키, 하워드 진 등 국제 저명 인사들을 포함하여 20개 국가에서 173명이 참여했고, 미국과 영국, 프랑스에 있는 4개 단체가 참여했다. 
 
붙임1: [국제서명] “이명박 정부는 반민주적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붙임2: 국제서명운동 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