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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의 게임 이용을 법률로 제한하는 ‘셧다운’ 제도에 합의한 것과 관련하여 청소년, 인권단체들은 청소년들의 자기결정권 및 행복추구권 등을 침해하는 위헌적인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청소년 당사자들의 의견 조사조차 시도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셧다운제를 비롯한 청소년 보호법 개정안의 졸속 추진에 반대하는 성명 발표 및 관련 토론회를 개최했다. 

참여단체: 교육공동체나다, 다산인권센터, 문화연대, 청소년다함께, 인권교육센터들,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 청소년인권행동아수나로 

붙임1: [토론회] 청소년들이 이야기하는 _ 청소년 게임이용의 법률 규제, 무엇이 문제인가? 기획안 
붙임2: [성명서] 청소년들의 문화적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게임 셧다운제 도입을 반대한다. 
붙임3: 청소년 보호법 개정안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