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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0일 7대 종단이 참여하는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차별 또는 혐오로 인한 사회적 불평등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동성애차별금지법'은 반대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인권시민사회 단체들은 차별금지법에 대한 왜곡과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이 바로 혐오라 밝히고, 보편적 사랑의 가치를 추구하는 종교계가 증오의 시각을 거두고 차별금지법 제정에 함께 나서길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참여단체: 차별금지법제정연대(가족구성권연구모임,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다문화가족협회, 당사자주의가 아닌 또 다른 퀴어 활동을 위한 웹진 TQueer.com, 동성애자인권연대, 민주노동당,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반차별공동행동,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성인종차별반대공동행동, 성적소수문화환경을위한모임 연분홍치마, 언니네트워크,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인권단체연석회의, 인권문화실천모임 맥놀이, 인권운동사랑방, 장애여성공감,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진보신당, 차별없는세상을위한기독인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향린교회 여성인권소모임), 국제민주연대, 마포레인보우주민연대, 장애인정보문화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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