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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의원님, 우리의 참정권을 왜 부정하시나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소환! 청소년·청년 퍼포먼스
- 일시: 2019년 1월 29일(화) 오후 1시 30분
- 장소: 국회 정문 앞
- 내용
1)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고한다! 청소년과 청년들의 발언
2)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3)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촉구한다! 국회 담장 둘러싸기 퍼포먼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선거권과 피선거권 연령을 하향해 청소년과 청년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참정권을 보장할 것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2019년 1월 29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 정문 앞 행동을 진행했다. 100여명의 만 24세 이하 선거권·피선거권 없는 청소년·청년들이 국회 앞에 모여, 자유한국당 각 의원들의 얼굴과 이름이 담긴 피켓을 하나씩 들고 선거연령 하향 반대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퍼포먼스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참정권을 요구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발언과 함께, 담장을 따라 국회를 에워싸는 퍼포먼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등이 이어졌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고함
만 18세 이하 청소년·24세 이하 청년들의 발언
● 나경원 의원에 고한다: 이다슬 (청소년)
● 전희경 의원에 고한다: 권리모 (청소년)
● 장제원 의원에 고한다: 이김건우 (청년)
● 김재경 의원에 고한다: 이은선 (청소년)
● 신보라 의원에 고한다: 손솔 (청년)
● 김진태 의원에 고한다: 귀홍 (청소년)
● 강석호 의원에 고한다: 강동찬 (청년)
● 김학용 의원에 고한다: 박세영 (청소년)
● 이종구 의원에 고한다: 강민진 (청년)
● 김용태 의원에 고한다: 채성준 (청년)
● 김재원 의원에 고한다: 박상민 (청소년)
● 김무성 의원에 고한다: 손민이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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