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구교도소 HIV감염인 차별 및 인권침해 카드뉴스
내용
대구교도소 교도관들이 HIV감염인 수용자의 감염 사실을 다른 수용자에게 알리고 이들을 격리 수용하는 등 차별과 인권침해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구차별금지법제정연대''레드리본인권연대''인권실천시민행동''대구경북양심수후원회''인권운동연대'는 수용인인 보낸 편지를 기반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했다.
카드뉴스 글
카드뉴스1
대구교도소 HIV감염인 차별 및 인권침해
대구차별금지법제정연대 레드리본인권연대 인권실천시민행동 대구경북양심수후원회 인권운동연대
카드뉴스2
교도관의 HIV감염 사실 누설
"교도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HIV환자들을 관리함에 있어 병명 및 개인정보 등을 철저히 비밀을 유지해야 함에도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사동 청소 도우미들에게 병명을 알리므로 전 사동에 퍼뜨려져 있어..."
카드뉴스3
HIV감염 사실 누설로 인한 차별대우
"HIV감염 가능성이 없음에도 HIV감염인만 별도로 격리 수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감연인을 특이환자라 불러 HIV감염 사실이 공공연하게 노출되고 있어..."
"운동시간에도 HIV감염인이라고 운동장에 선을 그어놓고 넘어가지 못하게 함으로써 병명노출 및 모멸감을 느끼게..."
카드뉴스4
HIV감염 사실 누설로 인한 차별대우
"이런 환경에서 수용생활을 하다보니 모든 다른 수용자들이 손가락질 하는 것 같고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것 같아 무슨 큰 죄라도 지은듯 감슴이 움츠려 드는 등 다른 수용자와 마주치는 것조차 두려워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카드뉴스5
인권침해에 대한 대구교도소의 방임
"저는 저의 감염사실이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음을 인지한 후 수 차례 관련 사항에 대한 면담과 처우개선을 요청하였으나, 대구교도소측은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어떠한 조사도 해보지 않고 전혀 노출되지 않았다는 얼토당토않은 소리만 하였습니다."
카드뉴스6
HIV감염 수용인에 대한 인권침해와 차별을 중지하라
수용인의 아픔도 아픔이다. 수용인 인권 보장하라.
HIV감염 사실은 동의하에 의료담당 행정관에게만 제고해야 한다.
대구교도소는 수용인 동의 없는 불법 누설 즉각 사과하라..
HIV감염 수용인도 같은 사람이다. 일반 수용자와 동등한 접근권 보장하라
대구교도소는 재발 방지책 마련하라. 교도소관에 대한 인권 교육 및 HIV/AIIDS교육 강화라
문서정보
문서번호 hc00018127
생산일자 2019-02-11
생산처 인권운동연대
생산자
유형 그림도면
형태 도안
분류1 차별
분류2 감옥
분류3 건강
분류4 HIV/AIDS감염인
소장처 인권연구소창
다운로드 190211 대구교도소 hiv감염인 차별 카드뉴스 1.jpg(86414KB)
190211 대구교도소 hiv감염인 차별 카드뉴스 2.jpg(101486KB)
190211 대구교도소 hiv감염인 차별 카드뉴스 3.jpg(262183KB)
190211 대구교도소 hiv감염인 차별 카드뉴스 4.jpg(209722KB)
190211 대구교도소 hiv감염인 차별 카드뉴스 5.jpg(137253KB)
190211 대구교도소 hiv감염인 차별 카드뉴스 6.jpg(3559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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