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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선언 70년 불온한 세상을 향한 인권_인권운동포럼
진짜가짜로 쟁점이 된 인권의 문제들, 지금 인권운동은 무엇을 말해야 할까
12월 8일 토요일 10시~18시
여의도 이룸센터 교육실 1,2(국회의사당역)
섹션5 15시~17시, 교육실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온 사람들의 인권
판문점 회담 이후 한반도 평화체제 이행기라는 탈냉전의 과도기에서 이른바 '탈북민'은 류경식당 종합원 사건과 탈북민 출신 조선일보 기자의 기자단 배제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어떤 곤혹스러운 존재임이 확인되고 있다. 한편 탈북민은 학교와 일터, 지역, 성별, 세대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차별을 겪고 있으며 보호와 감시, 배려와 배제라는 이중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기 이제 남한 사회 중심적 사고로 이름 붙이는 그들이 아닌, 북조선에서 온 사람들의 입장과 중심에서 그들이 말하는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사회 강곤(인권저널)
발제1 탈북민이 생각하는 탈북민의 정체성과 한국 사회의 문제점 -김윤희(서울대)
발제2 탈북민 정책에 대한 변화와 개선 방향 -김화순(한신대)
발제3 탈북민, 지역사회에서 시민으로 살아가지 - 이민영(고려사이버대)
질의 및 플로어 토론
주관 평등과 연대로 인권운동더하기
*섹션별 포럼을 마친 뒤 17시부터 교육실1에 모여 함께 공유의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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