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밤 숭실대학교에서 '신자유주의 구조조정 및 세계화 반대 투쟁 전야제' 행사가 열렸다. 2시간여 동안의 문화공연으로 진행된 전야제에는 노동자, 학생, 사회단체 활동가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20일 진행될 '아셈반대' 투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