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강원 동해안 일대 산불 재난사건에서 나타난 장애인 안전보호 시스템 규탄 성명
내용
 2019년 4월 4일 고성-속초, 강릉-동해 등 강원 동해안 일대에 산불 재난이 일어났다.  이  산불로 인해 2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1757ha에 달하는 산림과 주택과 시설물 총 916곳이 전소되었다. 그러나 이 재난에 대한 대처 과정에서 장애인의 안전할 권리는 제대로 보장받지 못했다. 공중파 방송 3사는 재난이 일어난 다급한 순간에 재난 방송에 대한 수어 통역을 지원하지 않았고 지역의 장애인 당사자들은 전체 재난 문자 이외 장애인이 재난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별도의 공지를 받지 못했다. 이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국가 재난 발생시 장애인의 대피 가이드라인 구축을 비롯한 재난 과정에서 장애인의 안전할 권리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 했다.
문서정보
문서번호 hc00018275
생산일자 2019-04-05
생산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생산자
유형 일반문서
형태 설문조사
분류1 장애인
분류2 재난안전
분류3 정보 접근권
분류4
소장처 인권연구소창
다운로드 190405 [성명서]한국은장애인이재난보호로부터배제되는평등하지못한사회다.hwp(2048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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