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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시내 울린 '반아셈 반신자유주의' 함성
아셈 정상회의에 반대하는 국내외 민간단체와 노동자 학생들, 서울 강남역 일대와 잠실 일대에서 '신자유주의 세계화 반대' 시위 전개(10/20)
2. 집회봉쇄 신종수법 등장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SDI 등 대기업들, 노동자들의 회사앞 집회를 원천봉쇄하기 위한 수단으로 '업무방해등 금지 가처분신청' 잇따라 법원에 내(10/19)
3. 삭발 유가족들의 피맺힌 절규
군의문사 유가족들, ""의문사 진상 규명과 사건조작 은폐에 대한 국방부 장관의 사죄"" 요구하며, 국방부 앞에서 삭발농성 전개(10/13-)
4. 제버릇 버릴 수 없는 공안대책기구
김문수 의원, 롯데호텔 사태 등에 공안대책협의회 개입 사실 폭로…조폐공사 파업유도 사건 이후 잠잠하던 공안대책협의회 부활 신호탄?(10/20)
5. 해고생활 4년의 고통 벗어날까?
삼미특수강 해고자들, 포철의 고용승계 요구하며 자전거천리대행진 벌여(10/11-20)
6. 사실로 드러난 롯데호텔 성희롱
노동부, 롯데호텔 여직원 성희롱 조사결과 모두 81건 68명이 성희롱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혀(10/17)
7. 이주노동자 가혹수사 또 물의
경찰이 살인용의자로 조사하던 이주노동자 4명을 조사과정에서 발로 짓밟는 등 가혹수사를 했다며 시민단체들 진상조사 요구하고 나서(10/16)
8. 끈질긴 유착관계, 포주와 경찰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군산매매춘업소 포주와 파출소 경찰 간의 유착 관계 폭로(10/16)
9. 과거청산 제대로 하라!
민청학련운동계승사업회, '민주화운동명예회복 보상법' 개정 및 인혁당사건 관련자 사면복권, 박정희기념관에 대한 국고지원 중단 촉구(10/20)
◎ 수치로 본 인권 ◎
1. 두발과 탈선, ""아무관계 없음""
<교육부 국감> 올 9월까지 학교 밖에서 탈선행위를 한 전국 고교생 387명 가운데 머리규정을 위반한 경험이 있는 학생은 136명으로, 전체의 35.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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