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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5일 경남도의회 교육상임위원회에서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을 부결시켰다. 이에 경남 도의회 앞에서 농성중이던 시민들이 서울로 올라와 민주당의 당론 결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5월 21일 진행했다. 
<포스터 글>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더불어민주당 당론 결정 촉구 결의대회
2019. 5. 21(화) 오후 4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국회의사당역 인근)
경남 도의의원 58명 중 34명이 민주당 소속입니다. 상임위에서는 안건 상정을 부결시켰지만, 민주당이 결의한다면 24일 본회의로 바로 상정해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경남에서 도의회 앞 농성을 하고 계신 분들이 이날 서울로 오셔서 민주당의 당론 결정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촛불시민연대.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