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권으로 읽는 세상] 우리공화당 광화문 점거, 혐오와 폭력이 문제다 |
---|---|
내용 |
2019년 5월 10일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과 '탄핵반대 집회 사상자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광화문 광장에 기습적으로 천막을 설치했다. 우리공화당은 이후 광화문 광장 천막을 거점으로 삼아 세월호 기억관을 지키는 활동가와 지나가는 시민에게 모욕적 발언을 내뱉고 물리적 폭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이를 수수방관하였고 결국 활동가들은 자비로 보디캠을 구매하는 등 자구책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6월 25일 2000명의 인원을 투입하여 '불법 정치 집회'를 이유로 천막을 철거하였다. 인권운동사랑방은 이와 같은 상황을 보며 집회 시위의 자유는 공공의 장소라면 누구의 허가를 받지 않고도 자유롭게 모이고 말할 수 있는 행동이며 이 문제는 '불법 집회'가 아닌 '천막이 아닌 천막을 거점으로 자행되는 폭력'임을 인권으로 읽는 세상을 통해 이야기했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18542 |
생산일자 | 2019-07-04 |
생산처 | 인권운동사랑방 |
생산자 | 어쓰 |
유형 | 일반문서 |
형태 | 일반문서 |
분류1 | 혐오 |
분류2 | 집회결사 |
분류3 | 괴롭힘 |
분류4 | |
소장처 | 인권연구소창 |
다운로드 | 190704 [인권으로 읽는 세상] 우리공화당 광화문 점거, 혐오와 폭력이 문제다 _ 인권운동사랑방.mhtml(424783KB) |
페이스북 |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