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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소식과 목소리들] 꾸준히 나아가다 (2019.04.01.~2019.06.30.) https://hwalgy.tistory.com/141
2019년 4월부터 6월까지의 소식과 목소리들 전합니다! 경남학생인권조례 부결에 분노하며 벌인 여러 번의 행동들,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의 출범, 체벌거부선언을 엮은 책 출간, 어린이날 맞이 "어린 것들 해방만세" 집회까지!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할 때까지의 청소년운동의 소식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youthhr (청소년운동 소식 공유) 메일링, 검색, 청소년단체들의 웹페이지 등을 살펴보며 모은 활동 소식과 성명/논평 등이지만 빠진 내용이 있을 수도 있어요. 수정이 필요하거나 추가해야 할 소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23호][관점들] 『체벌거부선언』리뷰 - 폭력에 대한 거부 선언 https://hwalgy.tistory.com/139
이번 [관점들]은 최근 발간된 『체벌거부선언-폭력을 행하지도 당하지도 않겠다는 53인의 이야기』 (교육공동체 벗, 2019)의 리뷰입니다. 2018년에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가 기획한 체벌 거부 선언 캠페인이 계기가 되어 부모 16인, 교사 15인과 어린이·청소년, 청소년인권운동 활동가, 병역거부자 등을 비롯해 총 53인이 함께 쓴 책인데요, "이제 체벌은 사라지지 않았나?"에 대한 각자의 답을 모은 글이기도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 시길 추천합니다!
[23호][사람들] "청소년인권운동은 그 자체로 삶의 치료제" 입시와 활동을 병행했던 '푸딩'님을 만나다
https://hwalgy.tistory.com/142
이번 [사람들] 코너에서는 아수나로가 발행하는 청소년신문 요즘것들의 필진이셨던 '푸딩'님을 만나보았습니다. 푸딩님은 현재 대학 입시 때문에 불가피하게 활동을 쉬고 계신데요, 이전에도 입시와 요즘것들 활동을 병행하면서 여러 어려움을 겪으셨다고 합니다. 대학 입시 준비가 청소년의 숙명처럼 여겨지는 사회이기에 청소년들이 활동할 수있는 여건 자체가 굉장히 불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인권단체이지만 막상 입시가 끝나고 비청 소년이 되어서 활동을 하겠다고 하시는 청소년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됐든, 과거에 청소년인권활동을께 했던 모든 이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현재는 활동을 하는 게 어렵지만 입시가 끝나면 활동을 더활발히 하겠다는 푸딩님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푸딩'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23호][사는 이야기] 지각과 성실함_학교와 등굣길이 무지갯빛깔이라면 나도 한 성실하겠다
https://hwalgy.tistory.com/140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2018년부터는 활력소 준비팀 (청소년운동기록모임) 멤버들의 편집자로서의 권한으로(?) SNS 등 온라인에서 눈에 띄는 글을 싣습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현재 편집 멤버인 치이즈, 난다에게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조 례만드는청소년'에서 활동하는 하지 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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