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권으로 읽는 세상] 결혼이주여성의 임무는 한국 남성 혈통 지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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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 이주여성이 남편에게 무참히 폭행당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 남성에 대해 강력 처벌할 것을 요구하는 청원이 등장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게시판에 피해여성에게 국적을 줘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피해 여성이 국적을 얻기 위해 폭력 영상을 의도적으로 촬영했으며 피해여성을 꽃뱀이라고 부르는 이들마저 등장했다. 인권운동사랑방은 이 사건을 둘러싼 한국사회의 모습을 바라보며 한국 사회가 바라라는 결혼이주여성의 모습과 한국의 다문화주의의 모순을 이야기 하며 이주민이라는 정체성이 굴레가 아니며 동시에 자신을 설명한 유일한 언어가 아닌 세상을 바란다는 이야기를 인권으로 읽는 세상을 통해 전했다.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18581 |
생산일자 | 2019-07-18 |
생산처 | 인권운동사랑방 |
생산자 | 가원 |
유형 | 일반문서 |
형태 | 일반문서 |
분류1 | 이주자 |
분류2 | 여성 |
분류3 | 차별 |
분류4 | |
소장처 | 인권연구소창 |
다운로드 | 190718 [인권으로 읽는 세상] 결혼이주여성의 임무는 한국 남성 혈통 지키기.mhtml(427259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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