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청도 345kv송전탑 경찰청 인권침해 진상조사위 결정에 따른 기자회견
내용
2014년 7월 21일 새벽녘,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작은 마을 청도 삼평리에 무려 500명이 넘는 경찰병력을 동원해 송전탑 공사를 강행했다. 송전탑 공사를 반대하였던 삼평리 주민과 연대자들은 한전과 경찰의 폭력과 인권침해에도 끝까지 투쟁을 하였다. 2019년 6월,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밀양·청도 송전탑 반대주민에 대한 불법사찰, 특별관리・회유 등으로 부당하게 공권력을 행사하여 주민들 간의 갈등을 가중시키고, 송전탑 공사반대를 막기 위해 과도한 공권력 투입 등으로 인권을 침해한 사실 등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고 사과하라는 의미 있는 권고를 하였다. 이에 청도345kV 송전탑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한전의 공식적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문서정보
문서번호 hc00018593
생산일자 2019-07-23
생산처 청도345kV 송전탑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생산자
유형 일반문서
형태 속기록
분류1 환경
분류2 경찰
분류3
분류4
소장처 인권연구소창
다운로드 190723 밀양청도 송전탑 건설 사건 결정문.pdf(62780KB)
190723 청도삼평리5년기자회견.hwp(2150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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