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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조셉 카나타치 유엔 프라이버시 특별보고관이 한국을 공식 방문하여 한국의 브라이버시 실태를 직접 조사하였다. 7월 26일 유엔 특보는 한국 프라이버시 실태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 하였으며, 국가정보원에 의한 감시와 사찰 등 다양한 영역의 프라이버시 침해 사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이를 개선할 것을 한국 정부에 권고하였다.
이에 한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프라이버시 특보 방한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건강과대안,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문화연대, (사)오픈넷, 성소수자차별반대무지개행동,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HIV/AIDS인권활동가네트워크)는 한국 정부에 이에 대한 조속한 개선을 요구하는 논평을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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