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로힝야 학살 2주기를 맞이하여 로힝야와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모임은 8월 25일(일) 오전 10시,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로힝야 학살 생존자 보호와 권리구제를 위한 한국시민사회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Free Rohingya Coalition, Human Rights Action Center, FORSEA, EuroBurma Office의 활동가들도 참석해 로힝야에 대한 반인도적 범죄, 전쟁범죄, 집단 학살을 저지르고도 이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고 있는 미얀마 정부를 규탄했다.
로힝야와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사단법인 아디, 천주교인권위원회, 천주섭리수녀회JPIC, 구속노동자후원회, 다산인권센터, 디아스포라영화제, 생명평화아시아 서울모임, 프란치스칸 가족 정평창보,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광주인권평화재단, 성령선교수녀회, 인권교육센터 들, 인권운동공간 활,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제주다크투어, 천주교 예수회 사회사도직위원회, 천주교 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 생명평화분과위원회(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천주교남자장상협의회 생명평화위원회, 해외주민운동연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국제민주연대, 생명안전 시민넷, 이주노동자운동후원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신대승네트워크, 작은형제회, 참여연대, 인권운동사랑방, 사랑의씨튼수녀회, 성심수녀회,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정의평화불교연대, 정의기억연대, 바른불교재가모임, 전환기정의워킹그룹, 진실의 힘, 원불교인권위원회
첨부: 로힝야 집단학살 생존자 보호와 권리구제를 위한 한국 시민사회단체 공동선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