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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능시험이 시행되는 11월 14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7~18세 청소년, 20대 청년 등 총 6명이 대학입시거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당일 대학입시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는 '공정한 입시제도란 가능한가? 토론회를 진행했다.
11월 14일 대학입시거부선언 발표 및 토론회 진행 순서
◎ 2019 대학입시거부선언
투명한 가방끈이 당당한 세상을 바란다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13시 30분 ~ 13시 55분 | 참여연대 아름드리홀
▶ 대학입시거부선언자들의 발언
긁적 19세 | 해별 18세 | 눈재 17세 | 영민 20대 | 왹비 20대 | 현수 20대
※ 사정상 당일 참석이 어려운 경우는 영상 발언이나 선언문 대독 등으로 참여 예정
▶ 줄세우기 교육 반대 퍼포먼스
◎ 2019 대입수능시험일 맞이 토론회
공정한 입시제도란 가능한가
우리는 교육에서 차별과 경쟁이 사라지길 바란다
2019년 11월 14일 목요일 14시 00분 ~ 15시 30분 | 참여연대 아름드리홀
발제
윤서 (대학입시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 2018 대학입시거부선언자)
토론
조영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역 고등학교 교사)
김태훈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이윤경 (참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이상현 (일하는청소년연대(준))
전체 토론 및 질의 응답
공동 주최 | 대학입시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