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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HIV/AIDS 감염인 인권의 날을 맞아 한국의 HIV/ADIDS 활동가 및 단체에서는 'POSITIVE, 긍정하라!'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12월1일 세계 에이즈의 날 'POSITIVE, 긍정하라!' 기자회견
일시 : 2019년 11월 29일(금) 오전 11시
장소 : 세종문화회관 계단
주최 : HIV/AIDS 인권활동가 네트워크
[순 서]
● 사회 : 웅 (HIV/AIDS 인권활동가 네트워크/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 발언: 2019년 HIV/AIDS 5대 뉴스
1. 대전시티즌 감염인 선수 아웃팅과 무단방출 및 성매매 이주여성을 둘
러싼 사회적 차별과 미디어의 혐오 – 소주(한국청소년·청년감염인커뮤니티
알)
2 학내 괴담으로 소비되는 HIV/AIDS - 창구(대학청년성소수자모임연대
큐브)
3. 국립재활원 HIV/AIDS 감염인 입원거부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차별 인정
4. 대구교도소, 감염사실 노출하거나 감염인만 따로 모아 방을 쓰면 안
된다는 인권위 권고
- 손문수(한국HIV/AIDS감염인커뮤니티연합회 KNP+)
5. HIV/AIDS 감염인들의 곁에서 헌신해온 미리암 수녀 선종 – 가브리엘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 기자회견문 낭독 및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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