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속가능한 에이즈 치료를 위하여 기획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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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 + 기획토론회 지속가능한 에이즈치료를 위하여 시간_4월 28일(월) 오후 7시 30분 장소_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강당(종로구 이화동) 발표1. HIV감염인은 살고 싶다 BUS 제약회의 마음은? 변진옥(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활동가) 발표2. 나의 현재가 감염인의 미래가 되지 않기를! 윤가브리엘(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대표) 한국에는 4000명이 넘는 GUV감염인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4000만명이 넘는답니다. 에이즈는 죽음의 병이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치료를 잘 받으면 생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HIV감염인은 완치제나 신약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너무나 당연한 기대지요. 작년에도 기존에이즈치료제에 내성이 생겼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약 2가지가 미국에 나왔습니다. 기쁜 소식이지요? 그런데 HIV감염인의 기대와 희망이 현실이 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 보험적용이 되는 HIV치료와 기회감염치료에 드는 환자본인부담금을 질병관리본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약회사가 우리나라에 신약을 공급하지 않는다면? 감염인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 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치료비용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데, 약값이 너무 비싸다면? 앞으로 치료지원이 계속될 수 없다면? 보험적용이 안되는 치료가 늘어난다면?? 이 물음 중에는 현재진형형인것도 있고, 불쑥불쑥 고개를 내밀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도 있습니다. 2000년도 이후에 나온 신약 15가지 중 단 2가지만 한국에 공급되고 있어요. 제약회사들은 에이즈치료제를 공급받고 싶다면 비싼 약값을 매겨달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푸제온, 1년에 2200만원, 약이 있어도 약값이 비싸섯, 제약회사가 약을 주지 않아서 푸제온을 쓰지 못했던 가브리엘의 경험이 HIV감염인의 미래가 되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한국의 에이즈치료제 공급현황, 지원현황을 살펴보고, HIV감염인이 치료받고 약을 먹을 권리에 대해 함께 야기해보아요. 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 www.aidsmove.net |
문서정보 | |
문서번호 | hc00019832 |
생산일자 | 2008-04-21 |
생산처 | HIV/AIDS인권연대 나누리+ |
생산자 | |
유형 | 그림도면 |
형태 | 포스터 |
분류1 | HIV/AIDS감염인 |
분류2 | 의료 |
분류3 | 사회복지 |
분류4 | |
소장처 | 인권연구소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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