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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순서]
● 사회 :  난다(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책임활동가)
● 발언 1 : 광장을 지났지만, 우리의 삶은 여전하다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김혜진 
● 발언 2 : 낙인과 혐오가 거세지고 있다
		-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공동운영위원장 남웅
● 발언 3 : 여전히 드러나지 않는 이들/소수자가 있다.
		-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 노동조합 사무차장 박진우 
● 발언 4 : 어느덧 10년, 크고 작은 변화를 만들어낸 외침
		-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상임활동가 전성호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최용기 
● 기자회견문 낭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