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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투명가방끈)
“부천 역곡과 가까운 곳에 살고 있습니다. 부천에도 평등하고 존엄한 우리 삶 지킬 수 있는, 함께 할 수 있는 법 만들어야 합니다.”
💬화성에서 온 시민!
“화성시에서 부천까지 차별금지법 제정하자고 왔습니다.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지 10년이 되었음에도 학교에도 차별과 혐오가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있다면 학교에서의 차별과 혐오 없앨 수 있을 것입니다. 힘을 모아 차별금지법을 제정합시다!”
💬김민정(정치하는엄마들 부천)
“어떤 사람은 30세를 넘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입사면접에서 탈락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휠체어를 탄다는 이유로 보험가입을 거부당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소수자들의 행사라는 이유로 체육관 대관이 취소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목욕탕 출입을 거부당했습니다.
이렇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숨어있는 차별들이 있고 차별금지법은 그 차별들을 찾아내는 거름망이 되어 줄 것입니다. 차별금지법은 누구나 차별 없이 평등하게 살 권리를 지켜주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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