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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는 시사프로그램 '황동현의 시선집중' 폐지 발표 이후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작가, 리포터, 아나운서 등 상시지속 업무를 수행하던 방송노동자를 일방적으로 해고했다. 이후 광주지역 시민사회의 공동대응으로 광주MBC는 당사자와 합의된 고용보장 약속을 확인하였다. <권리찾기유니온, 일하는사람누구나 근로기준법 입법추진단>은 이 사안이 특별한 사안이 아니며 방송산업의 거의 모든 직종에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고 있으며, <근로기준법을 빼앗긴 사람들의 권리찾기 성토대장정>의 세번째 자리로 방송노동자 노동자성 회복을 위한 실태조사 및 법률구제 돌입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기자회견 순서
□ 진행 : 정진우(권리찾기유니온 사무총장, 입법추진단 집행위원장)
[1부] 광주MBC 프리랜서 노동자 투쟁과 시민사회 연대운동
■ 여는말
- 김다정(광주청년유니온 사무국장)
■ 당사자 발언
- 김동우(광주MBC 아나운서)
■ 연대 발언
- 홍관희(민주노총법률원 광주사무소)
- 김현(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2부] 일하는사람누구나 근로기준법과 방송노동자 권리찾기
■ 방송노동자들의 노동자성 회복 투쟁과 사회적 대안
- 김한별(방송작가유니온 지부장, 입법추진단 기획팀)
■ 당사자 발언
- A작가(전주KBS 방송작가, 지노위 승소)
■ 연대 발언
- 이현우(권리찾기유니온 부위원장, 가짜 5인미만 사업장 공동고발 당사자)
■ 방송노동자 노동자성 회복을 위한 실태조사·법률구제 계획발표
- 하은성(권리찾기유니온 정책실장, 입법추진단 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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