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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파주시는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와 TF를 구성하여 파주시 대추벌(속칭 용주골) 집결지에 대한 강제 폐쇄를 선언했다. 이후 파주시는 여종사자 자활 방안은 수립하지 않은 채 성매매처벌법에 의거한 단속 등의 조치로 집결지 내 여성을 압박하고 단속초소를 설치하여 여종사자들을 재개발 구역 밖으로 쫓아냈다. 이에 성노동자해방연대 주홍빛연대 차차, 파주 용주골 여종사자 모임 자작나무회, 파주 1-3 재개발 비상대책위원회는 집결시 여종사자를 위협하고 존엄을 모욕하는 파주시의 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 순서
• 사회: 유원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 성노동자해방행동 주홍빛연대 차차 발언 (여름 활동가)
• 파주 용주골 여종사자 모임 자작나무회 (별이)
• 파주 1-3 재개발 비상대책위원회 (유춘상)
• 연대발언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 나영 활동가)
• 파주시장주민소환추진위원회(김형돈)
• 성노동자 인권탄압에 저항하는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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