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김대중 1년, 그늘진 인권현장의 사람들 (3) 차지영(노점단속 피해자)
내용
한사코 주문을 사양하던 차지영(24세) 씨는 마지못해 우유 한잔을 시켜 이제 15개월된 아들 민기의 우유병에 쏟아부었다. “민기에게 참 오래간 만에 우유를 먹이네요. 남편이 실직한 뒤론 우유 대신 밥을 먹였거든요. 6개월된 갓난애한테 밥을 먹이다보니 구강염까지 걸렸여요. 때론 보리차에 설탕을 타서 먹이기도 하고요…” 안양의 한 커피
문서정보
문서번호 hc00002713
생산일자 1999-03-05
생산처 인권하루소식
생산자
유형 도서간행물
형태 정기간행물
분류1 인권하루소식
분류2
분류3
분류4
소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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