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독립을 위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있는 동티모르. 75년 인도네시아의 식민지가 된 이후 인구의 3분의 1이 학살된 비극의 땅이다. 목숨을 걸고 지난 12월부터 한 달간 동티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