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 농아원생들과 관계자 30여명이 ‘에바다 정상화를 위한 대통령 특단’을 요구하며 5일부터 명동성당 농성에 돌입했다. 에바다 관계자들 중 일부는 지난 28일부터 평택역 광장에서 이미 천막 농성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