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본 억류, 후꼬꾸 노동자 귀국
내용
"일본억류 후꼬꾸 노동자 귀국, 명동농성 마무리…""지역투쟁으로""


일본 동경탑 점거시위를 벌이다 구속돼 현지에 억류돼 있던 한국후꼬꾸 노동자 대표단이 지난달 26일 귀국했다. 

윤동만 노조위원장 등 대표단 3인은 10여일에 걸친 구금 끝에 벌금 20만엔(2백80만원)씩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한편, 한국후꼬꾸 노동자들은 27일 1백65일간에 걸쳐 진행한 명동성당 농성을 마치고 농성해단식을 가졌다. 이들은 해단식에 즈음해 ""지역과 현장으로 투쟁의 근거지를 옮겨 더 큰 투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문서정보
문서번호 hc00003734
생산일자 1998-01-05
생산처 인권하루소식
생산자
유형 도서간행물
형태 정기간행물
분류1 인권하루소식
분류2
분류3
분류4
소장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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