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서부지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서준식(인권운동사랑방 대표) 씨의 첫 재판이 연기됐다. 이는 서 씨의 재판부가 합의부에서 1단독(최정열 판사)으로 바뀐 데 따른 것이며, 재판 날짜는 추후 공고될 예정이다."